‘원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서명운동 시작

입력 2023.05.11 (07:39) 수정 2023.05.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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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인근 2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원전동맹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회원 지자체 공무원과 각종 위원회,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체전과 울산공업축제 등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 부스를 설치해 서명을 받을 계획입니다.

또, 전국원전동맹 회장 도시인 울산 중구청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서명 용지를 비치하고,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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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서명운동 시작
    • 입력 2023-05-11 07:39:46
    • 수정2023-05-11 08:05:15
    뉴스광장(울산)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원전동맹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회원 지자체 공무원과 각종 위원회,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체전과 울산공업축제 등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 부스를 설치해 서명을 받을 계획입니다.

또, 전국원전동맹 회장 도시인 울산 중구청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서명 용지를 비치하고,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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