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5.11 (18:59) 수정 2023.05.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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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상으로”…다음 달 격리 의무 해제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낮추기로 하는 등 사실상 일상 회복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의무가 풀리는 등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해제될 방침입니다.

여야 “가상자산 공개 의무화”…민주, 조사 착수

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대한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커지면서 여야가 일제히 공직자 가상자산 공개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차원의 진상조사도 시작됐습니다.

“제사 주재는 연장자가”…‘아들 우선’ 판례 파기

민법상 제사의 주재자는 직계비속 중 가장 연장자가 맡아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성별에 따른 상속인 차별은 정당화되지 않는다며 아들을 우선한 판례를 15년 만에 파기했습니다.

충북 청주서 구제역 발생…이동중지명령

충북 청주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이틀 동안 축산 시설 종사자 등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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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5-11 19:04:34
    뉴스 7
“이젠 일상으로”…다음 달 격리 의무 해제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낮추기로 하는 등 사실상 일상 회복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의무가 풀리는 등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해제될 방침입니다.

여야 “가상자산 공개 의무화”…민주, 조사 착수

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대한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커지면서 여야가 일제히 공직자 가상자산 공개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차원의 진상조사도 시작됐습니다.

“제사 주재는 연장자가”…‘아들 우선’ 판례 파기

민법상 제사의 주재자는 직계비속 중 가장 연장자가 맡아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성별에 따른 상속인 차별은 정당화되지 않는다며 아들을 우선한 판례를 15년 만에 파기했습니다.

충북 청주서 구제역 발생…이동중지명령

충북 청주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이틀 동안 축산 시설 종사자 등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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