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배우 데뷔’ 블랙핑크 제니, 칸영화제 참석 확정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이번엔 배우 자격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여배우로 화려한 출발을 앞둔 제니 씨 소식 만나보시죠.

정상급 배우들도 쉽게 갈 수 수 없다는 칸국제영화제에, 제니 씨는 배우 데뷔작을 통해 입성하게 됐습니다.

제니 씨가 처음 연기에 도전한 미국 드라마가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과연 제니 씨가 영화제에 참석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렸지만 소속사는 오는 22일 열리는 작품의 시사회와 레드카펫 등 공식 행사에 제니 씨의 참석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니 씨가 출연한 작품을 향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더 아이돌'이란 제목의 이번 드라마는 팝 음악 시장의 아이돌 문화를 다룬 작품으로, 제니 씨 외에도 팝스타 위켄드와 배우 조니뎁의 딸로 유명한 릴리 로즈 뎁 등이 출연했고요, 다음 달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