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7비행단 병사 생활관서 떨어져…“괴롭힘 수사”
입력 2023.05.12 (19:31)
수정 2023.05.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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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충북 청주 소재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병사가 부대 생활관 건물에서 떨어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군 측은 “20대 A 일병이 생활관 1층 보도블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공군 군사경찰단 소속 광역수사대가 A 일병의 동료 병사들을 대상으로 괴롭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일병은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수술 뒤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측은 “20대 A 일병이 생활관 1층 보도블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공군 군사경찰단 소속 광역수사대가 A 일병의 동료 병사들을 대상으로 괴롭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일병은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수술 뒤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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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17비행단 병사 생활관서 떨어져…“괴롭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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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2 19:31:49
- 수정2023-05-12 19:47:21
어제 낮 12시쯤, 충북 청주 소재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병사가 부대 생활관 건물에서 떨어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군 측은 “20대 A 일병이 생활관 1층 보도블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공군 군사경찰단 소속 광역수사대가 A 일병의 동료 병사들을 대상으로 괴롭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일병은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수술 뒤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측은 “20대 A 일병이 생활관 1층 보도블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공군 군사경찰단 소속 광역수사대가 A 일병의 동료 병사들을 대상으로 괴롭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일병은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수술 뒤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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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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