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대통령에 간호법 재의 요구 건의하기로”
입력 2023.05.14 (19:03)
수정 2023.05.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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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현 의료체계에서 간호만 분리하면 직역 간 신뢰와 협업이 깨져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법안이 간호조무사의 학력을 차별하고 간호사만을 위한 이기주의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현 의료체계에서 간호만 분리하면 직역 간 신뢰와 협업이 깨져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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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대통령에 간호법 재의 요구 건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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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4 19:03:07
- 수정2023-05-14 19:10:25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현 의료체계에서 간호만 분리하면 직역 간 신뢰와 협업이 깨져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법안이 간호조무사의 학력을 차별하고 간호사만을 위한 이기주의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현 의료체계에서 간호만 분리하면 직역 간 신뢰와 협업이 깨져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법안이 간호조무사의 학력을 차별하고 간호사만을 위한 이기주의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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