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텔서 40대 여성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23.05.15 (07:40)
수정 2023.05.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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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5/15/20230515_ckyZhs.jpg)
부산 사상경찰서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11일 새벽 1시 반쯤 여성과 함께 부산 사상구 한 모텔에 들어간 뒤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남성은 다음날 강원도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독극물을 마셨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연인 관계였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남성은 11일 새벽 1시 반쯤 여성과 함께 부산 사상구 한 모텔에 들어간 뒤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남성은 다음날 강원도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독극물을 마셨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연인 관계였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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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07:40:30
- 수정2023-05-15 0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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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11일 새벽 1시 반쯤 여성과 함께 부산 사상구 한 모텔에 들어간 뒤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남성은 다음날 강원도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독극물을 마셨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연인 관계였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남성은 11일 새벽 1시 반쯤 여성과 함께 부산 사상구 한 모텔에 들어간 뒤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남성은 다음날 강원도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독극물을 마셨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연인 관계였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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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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