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환자 수 41% 증가…‘회복 속도 빨라’
입력 2023.05.15 (08:00)
수정 2023.05.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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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만 천명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만 9천명에서, 2020년과 2021년에는 급감했지만, 지난해는 2019년의 58%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대구의 외국인 환자수 회복 수준이 40%대에 머문 것과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진흥원은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 몽골, 베트남 등 4개국에 설치한 9개 거점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만 9천명에서, 2020년과 2021년에는 급감했지만, 지난해는 2019년의 58%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대구의 외국인 환자수 회복 수준이 40%대에 머문 것과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진흥원은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 몽골, 베트남 등 4개국에 설치한 9개 거점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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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외국인 환자 수 41% 증가…‘회복 속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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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08:00:07
- 수정2023-05-15 11:33:36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만 천명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만 9천명에서, 2020년과 2021년에는 급감했지만, 지난해는 2019년의 58%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대구의 외국인 환자수 회복 수준이 40%대에 머문 것과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진흥원은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 몽골, 베트남 등 4개국에 설치한 9개 거점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만 9천명에서, 2020년과 2021년에는 급감했지만, 지난해는 2019년의 58%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대구의 외국인 환자수 회복 수준이 40%대에 머문 것과 비교해 높은 수준입니다.
진흥원은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 몽골, 베트남 등 4개국에 설치한 9개 거점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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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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