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교통관제사 부족!
입력 2023.05.15 (12:45)
수정 2023.05.15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 연방항공청은 항공 교통 관제사가 부족해서 올해 여름 미국 주요 공항의 항공편 지연이 45% 정도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리포트]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항공 대학교의 항공 교통 관제사 훈련센터입니다.
학생들은 이착륙을 위해서 비행기를 정렬하는 연습을 합니다.
항공 교통 관제사는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고, 빠르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캠렌 스미스/엠브리 리들 항공대학교 학생 : "사람들이 이 직업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직업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여기 앉아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을 수는 있지만 미국의 항공 교통 관제사는 인기 직업입니다.
작년 관제사 모집때는 5만 8천 명의 지원자가 모였고 경쟁률은 38:1이나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관제사가 되기 위해선 3년이라는 훈련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국 항공 교통 관제사는 3천 명 정도 부족한 상황인데요.
미국 연방항공청은 향후 2년간 3,3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항공 교통 관제사가 부족해서 올해 여름 미국 주요 공항의 항공편 지연이 45% 정도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리포트]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항공 대학교의 항공 교통 관제사 훈련센터입니다.
학생들은 이착륙을 위해서 비행기를 정렬하는 연습을 합니다.
항공 교통 관제사는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고, 빠르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캠렌 스미스/엠브리 리들 항공대학교 학생 : "사람들이 이 직업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직업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여기 앉아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을 수는 있지만 미국의 항공 교통 관제사는 인기 직업입니다.
작년 관제사 모집때는 5만 8천 명의 지원자가 모였고 경쟁률은 38:1이나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관제사가 되기 위해선 3년이라는 훈련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국 항공 교통 관제사는 3천 명 정도 부족한 상황인데요.
미국 연방항공청은 향후 2년간 3,3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항공교통관제사 부족!
-
- 입력 2023-05-15 12:45:18
- 수정2023-05-15 12:52:05
[앵커]
미국 연방항공청은 항공 교통 관제사가 부족해서 올해 여름 미국 주요 공항의 항공편 지연이 45% 정도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리포트]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항공 대학교의 항공 교통 관제사 훈련센터입니다.
학생들은 이착륙을 위해서 비행기를 정렬하는 연습을 합니다.
항공 교통 관제사는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고, 빠르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캠렌 스미스/엠브리 리들 항공대학교 학생 : "사람들이 이 직업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직업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여기 앉아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을 수는 있지만 미국의 항공 교통 관제사는 인기 직업입니다.
작년 관제사 모집때는 5만 8천 명의 지원자가 모였고 경쟁률은 38:1이나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관제사가 되기 위해선 3년이라는 훈련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국 항공 교통 관제사는 3천 명 정도 부족한 상황인데요.
미국 연방항공청은 향후 2년간 3,3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항공 교통 관제사가 부족해서 올해 여름 미국 주요 공항의 항공편 지연이 45% 정도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리포트]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항공 대학교의 항공 교통 관제사 훈련센터입니다.
학생들은 이착륙을 위해서 비행기를 정렬하는 연습을 합니다.
항공 교통 관제사는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고, 빠르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캠렌 스미스/엠브리 리들 항공대학교 학생 : "사람들이 이 직업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직업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여기 앉아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을 수는 있지만 미국의 항공 교통 관제사는 인기 직업입니다.
작년 관제사 모집때는 5만 8천 명의 지원자가 모였고 경쟁률은 38:1이나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관제사가 되기 위해선 3년이라는 훈련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국 항공 교통 관제사는 3천 명 정도 부족한 상황인데요.
미국 연방항공청은 향후 2년간 3,3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