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여왕으로 모십니다
입력 2005.08.26 (20:33)
수정 2005.08.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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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 안 낳는 우리 사회, 앞으로는 산모를 이 정도는 대접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산모를 여왕처럼 모시자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번째 아이 이상을 임신한 산모들에게 왕관이 씌워지고 있습니다.
산모를 우리 사회의 여왕처럼 세심하게 보호하고 배려하자는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다섯 자녀를 둔 이 부부는 여섯번째 아기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전합니다.
⊙조혜경(여섯번째 아기 출산 예정): 아이들 많으면 행복해요.
아이들한테서 오는 그게 글쎄요, 힘든 부분은 있는데...
⊙기자: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여성의학건강엑스포에서는 이처럼 산모들을 위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셋째 아이 이상을 가진 임산부는 무료 입장에서 입체초음파 촬영은 물론 전문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 강좌도 해 줍니다.
⊙최안나(여성의학건강엑스포 조직위원): 임신 전부터 건강하게, 건강한 엄마로서 자기 몸을 관리하고 또 건강한 임신을 해서 출산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자: 저출산이 위기로 인식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산모만들기는 개인의 문제에서 전사회적 문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충헌입니다.
⊙앵커: 산모를 여왕처럼 모시자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번째 아이 이상을 임신한 산모들에게 왕관이 씌워지고 있습니다.
산모를 우리 사회의 여왕처럼 세심하게 보호하고 배려하자는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다섯 자녀를 둔 이 부부는 여섯번째 아기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전합니다.
⊙조혜경(여섯번째 아기 출산 예정): 아이들 많으면 행복해요.
아이들한테서 오는 그게 글쎄요, 힘든 부분은 있는데...
⊙기자: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여성의학건강엑스포에서는 이처럼 산모들을 위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셋째 아이 이상을 가진 임산부는 무료 입장에서 입체초음파 촬영은 물론 전문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 강좌도 해 줍니다.
⊙최안나(여성의학건강엑스포 조직위원): 임신 전부터 건강하게, 건강한 엄마로서 자기 몸을 관리하고 또 건강한 임신을 해서 출산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자: 저출산이 위기로 인식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산모만들기는 개인의 문제에서 전사회적 문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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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를 여왕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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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6 20:17:48
- 수정2005-08-26 20:55:38
⊙앵커: 아이 안 낳는 우리 사회, 앞으로는 산모를 이 정도는 대접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산모를 여왕처럼 모시자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번째 아이 이상을 임신한 산모들에게 왕관이 씌워지고 있습니다.
산모를 우리 사회의 여왕처럼 세심하게 보호하고 배려하자는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다섯 자녀를 둔 이 부부는 여섯번째 아기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전합니다.
⊙조혜경(여섯번째 아기 출산 예정): 아이들 많으면 행복해요.
아이들한테서 오는 그게 글쎄요, 힘든 부분은 있는데...
⊙기자: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여성의학건강엑스포에서는 이처럼 산모들을 위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셋째 아이 이상을 가진 임산부는 무료 입장에서 입체초음파 촬영은 물론 전문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 강좌도 해 줍니다.
⊙최안나(여성의학건강엑스포 조직위원): 임신 전부터 건강하게, 건강한 엄마로서 자기 몸을 관리하고 또 건강한 임신을 해서 출산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자: 저출산이 위기로 인식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산모만들기는 개인의 문제에서 전사회적 문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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