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사업 부당 개입” 강기정 시장 고소 당해
입력 2023.05.15 (21:49)
수정 2023.05.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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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5.18교육관 위탁 운영 공모에 부상자회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강기정 시장 등의 부당한 지시로 취소됐다며 강 시장과 담당 공무원, 5·18기념재단 상임 이사 등 6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시장이 교육관을 5.18 기념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등 입찰방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두 공법단체가 사실이 아닌 추정을 근거로 고소해 유감이라면서 심사위원회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시장이 교육관을 5.18 기념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등 입찰방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두 공법단체가 사실이 아닌 추정을 근거로 고소해 유감이라면서 심사위원회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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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사업 부당 개입” 강기정 시장 고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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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21:49:55
- 수정2023-05-15 22:30:25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5.18교육관 위탁 운영 공모에 부상자회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강기정 시장 등의 부당한 지시로 취소됐다며 강 시장과 담당 공무원, 5·18기념재단 상임 이사 등 6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시장이 교육관을 5.18 기념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등 입찰방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두 공법단체가 사실이 아닌 추정을 근거로 고소해 유감이라면서 심사위원회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시장이 교육관을 5.18 기념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등 입찰방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두 공법단체가 사실이 아닌 추정을 근거로 고소해 유감이라면서 심사위원회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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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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