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전에 있는 정부기관 분리·독립 추진
입력 2023.05.15 (21:50)
수정 2023.05.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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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한국도로공사 등 대전에 있는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충남지사 분리·독립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광역 단위 관할 구역의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크고, 도정과 연계한 정책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의 대전충남지사를 충남지사로 분리·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대전지역본부로 통합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20여 곳으로 충남지사로의 분리·독립을 위해서는 정부 승인이 필요합니다.
충남도는 "광역 단위 관할 구역의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크고, 도정과 연계한 정책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의 대전충남지사를 충남지사로 분리·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대전지역본부로 통합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20여 곳으로 충남지사로의 분리·독립을 위해서는 정부 승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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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대전에 있는 정부기관 분리·독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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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21:50:43
- 수정2023-05-15 22:03:44
충청남도가 한국도로공사 등 대전에 있는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충남지사 분리·독립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광역 단위 관할 구역의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크고, 도정과 연계한 정책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의 대전충남지사를 충남지사로 분리·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대전지역본부로 통합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20여 곳으로 충남지사로의 분리·독립을 위해서는 정부 승인이 필요합니다.
충남도는 "광역 단위 관할 구역의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크고, 도정과 연계한 정책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의 대전충남지사를 충남지사로 분리·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대전지역본부로 통합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20여 곳으로 충남지사로의 분리·독립을 위해서는 정부 승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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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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