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의료연대, 간호법 거부권 행사 촉구
입력 2023.05.15 (21:54)
수정 2023.05.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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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건복지 의료연대가 간호법 국회 통과에 반발하는 집회를 엽니다.
의료연대는 오늘 오후 5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삼거리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간호법은 다른 보건복지 직역들을 차별하는 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6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규탄대회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한편, 의료계는 내일 윤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다음 날인 17일부터 연대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연대는 오늘 오후 5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삼거리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간호법은 다른 보건복지 직역들을 차별하는 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6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규탄대회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한편, 의료계는 내일 윤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다음 날인 17일부터 연대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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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의료연대, 간호법 거부권 행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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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21:54:05
- 수정2023-05-15 22:07:25
대구경북 보건복지 의료연대가 간호법 국회 통과에 반발하는 집회를 엽니다.
의료연대는 오늘 오후 5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삼거리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간호법은 다른 보건복지 직역들을 차별하는 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6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규탄대회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한편, 의료계는 내일 윤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다음 날인 17일부터 연대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연대는 오늘 오후 5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삼거리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간호법은 다른 보건복지 직역들을 차별하는 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6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규탄대회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한편, 의료계는 내일 윤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다음 날인 17일부터 연대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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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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