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문현주 소방위가 소식 전하겠습니다.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출근 차량으로 붐비던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2층 광역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아 17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20분 뒤 사고가 난 지점 반대편인 부산 방향에서도 버스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한 명이 다쳤는데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사고가 연이어 나면서 죽전휴게소를 중심으로 한때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연쇄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청라나들목 부근에서 1톤 화물차와 SUV가 부딪혔는데요.
사고로 멈춰 있던 두 차량을 25톤 화물차가 추돌했습니다.
먼저 사고가 난 두 차량 운전자들은 사고 처리를 위해서 차에서 내린 상황이었는데요.
이 덕분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파주의 이불 봉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공장 직원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문현주 소방위가 소식 전하겠습니다.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출근 차량으로 붐비던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2층 광역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아 17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20분 뒤 사고가 난 지점 반대편인 부산 방향에서도 버스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한 명이 다쳤는데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사고가 연이어 나면서 죽전휴게소를 중심으로 한때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연쇄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청라나들목 부근에서 1톤 화물차와 SUV가 부딪혔는데요.
사고로 멈춰 있던 두 차량을 25톤 화물차가 추돌했습니다.
먼저 사고가 난 두 차량 운전자들은 사고 처리를 위해서 차에서 내린 상황이었는데요.
이 덕분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파주의 이불 봉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공장 직원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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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5-16 00:11:24
- 수정2023-05-16 00:37:47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문현주 소방위가 소식 전하겠습니다.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출근 차량으로 붐비던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오전 7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2층 광역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아 17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20분 뒤 사고가 난 지점 반대편인 부산 방향에서도 버스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한 명이 다쳤는데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사고가 연이어 나면서 죽전휴게소를 중심으로 한때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연쇄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청라나들목 부근에서 1톤 화물차와 SUV가 부딪혔는데요.
사고로 멈춰 있던 두 차량을 25톤 화물차가 추돌했습니다.
먼저 사고가 난 두 차량 운전자들은 사고 처리를 위해서 차에서 내린 상황이었는데요.
이 덕분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파주의 이불 봉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공장 직원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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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문현주 소방위가 소식 전하겠습니다.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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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2층 광역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아 17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20분 뒤 사고가 난 지점 반대편인 부산 방향에서도 버스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한 명이 다쳤는데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사고가 연이어 나면서 죽전휴게소를 중심으로 한때 정체가 심하게 빚어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연쇄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청라나들목 부근에서 1톤 화물차와 SUV가 부딪혔는데요.
사고로 멈춰 있던 두 차량을 25톤 화물차가 추돌했습니다.
먼저 사고가 난 두 차량 운전자들은 사고 처리를 위해서 차에서 내린 상황이었는데요.
이 덕분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파주의 이불 봉제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공장 직원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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