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동 산불’ 복구비 341억 원 최종 확정
입력 2023.05.16 (10:03)
수정 2023.05.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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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4월) 발생한 강릉 경포동 산불 피해 복구비를 34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에 대해서도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에 대해서도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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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경포동 산불’ 복구비 341억 원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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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10:03:31
- 수정2023-05-16 10:16:5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4월) 발생한 강릉 경포동 산불 피해 복구비를 34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에 대해서도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에 대해서도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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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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