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기안전공사, 이차전지 안전기술 기관 구축 협약

입력 2023.05.16 (10:28) 수정 2023.05.16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16일) 전북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이차전지 안전기술 연구개발기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화재 등에 취약한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인증할 수 있는 곳을 전국 최대 규모로 구축하고, 관련 연구와 인력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차전지 생산에서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업무 협약이 정부가 다음 달 지정하기로 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전기안전공사, 이차전지 안전기술 기관 구축 협약
    • 입력 2023-05-16 10:28:06
    • 수정2023-05-16 10:37:02
    전주
전라북도와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16일) 전북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이차전지 안전기술 연구개발기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화재 등에 취약한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인증할 수 있는 곳을 전국 최대 규모로 구축하고, 관련 연구와 인력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차전지 생산에서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업무 협약이 정부가 다음 달 지정하기로 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