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사줄게” 초등생 유인하려 한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3.05.16 (11:45)
수정 2023.05.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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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 한 성범죄 전과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초등학생 두 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학원 주차장에서 10살 여자 초등학생 2명에게 떡볶이와 순대를 사주겠다며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원 원장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어제 저녁 7시쯤 A 씨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체포했습니다.
전과 42범인 A 씨는 이전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초등학생 두 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학원 주차장에서 10살 여자 초등학생 2명에게 떡볶이와 순대를 사주겠다며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원 원장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어제 저녁 7시쯤 A 씨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체포했습니다.
전과 42범인 A 씨는 이전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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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 사줄게” 초등생 유인하려 한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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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11:45:07
- 수정2023-05-16 11:51:45
떡볶이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 한 성범죄 전과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초등학생 두 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학원 주차장에서 10살 여자 초등학생 2명에게 떡볶이와 순대를 사주겠다며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원 원장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어제 저녁 7시쯤 A 씨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체포했습니다.
전과 42범인 A 씨는 이전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초등학생 두 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학원 주차장에서 10살 여자 초등학생 2명에게 떡볶이와 순대를 사주겠다며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원 원장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어제 저녁 7시쯤 A 씨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체포했습니다.
전과 42범인 A 씨는 이전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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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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