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30도…때이른 더위에 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23.05.16 (12:10)
수정 2023.05.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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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전국에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더운 날씨 속에 오존농도도 높아질 거로 예상돼 외출할 때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전부터 전국이 한여름처럼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륙과 동해안 지역의 기온은 오전부터 이미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높아지겠고 경북과 동해안 지역에서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습도가 낮아 폭염 특보는 내려지지 않을 거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지난해보다도 일주일 더 빨리 찾아왔습니다.
불볕더위에 자외선과 오존도 문제입니다.
오늘 낮 시간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됐고, 오존 농도는 경기, 충남, 전남, 울산 등지에 '매우 나쁨'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점차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내려가 고온현상이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 외출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또 오존 농도가 높은 낮 시간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전국에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더운 날씨 속에 오존농도도 높아질 거로 예상돼 외출할 때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전부터 전국이 한여름처럼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륙과 동해안 지역의 기온은 오전부터 이미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높아지겠고 경북과 동해안 지역에서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습도가 낮아 폭염 특보는 내려지지 않을 거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지난해보다도 일주일 더 빨리 찾아왔습니다.
불볕더위에 자외선과 오존도 문제입니다.
오늘 낮 시간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됐고, 오존 농도는 경기, 충남, 전남, 울산 등지에 '매우 나쁨'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점차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내려가 고온현상이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 외출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또 오존 농도가 높은 낮 시간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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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낮 30도…때이른 더위에 자외선·오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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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12:10:50
- 수정2023-05-16 13:06:3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3/05/16/70_7676635.jpg)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전국에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더운 날씨 속에 오존농도도 높아질 거로 예상돼 외출할 때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전부터 전국이 한여름처럼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륙과 동해안 지역의 기온은 오전부터 이미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높아지겠고 경북과 동해안 지역에서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습도가 낮아 폭염 특보는 내려지지 않을 거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지난해보다도 일주일 더 빨리 찾아왔습니다.
불볕더위에 자외선과 오존도 문제입니다.
오늘 낮 시간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됐고, 오존 농도는 경기, 충남, 전남, 울산 등지에 '매우 나쁨'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점차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내려가 고온현상이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 외출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또 오존 농도가 높은 낮 시간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전국에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더운 날씨 속에 오존농도도 높아질 거로 예상돼 외출할 때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전부터 전국이 한여름처럼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륙과 동해안 지역의 기온은 오전부터 이미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높아지겠고 경북과 동해안 지역에서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습도가 낮아 폭염 특보는 내려지지 않을 거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지난해보다도 일주일 더 빨리 찾아왔습니다.
불볕더위에 자외선과 오존도 문제입니다.
오늘 낮 시간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됐고, 오존 농도는 경기, 충남, 전남, 울산 등지에 '매우 나쁨'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점차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내려가 고온현상이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 외출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또 오존 농도가 높은 낮 시간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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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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