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다음 달 18일까지 김정호 ‘대동여지도’ 일반 공개

입력 2023.05.16 (12:54) 수정 2023.05.16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돌아온 '대동여지도'가 다음 달 1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인 김정호가 목판으로 만든 전국지도로,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했고 이후 일부 수정을 거쳐 1864년에 다시 제작됐습니다.

조선 국토 전체를 남북으로 22단으로 구분해 각 첩에 담았고, 각 첩은 동서 방향으로 부채처럼 접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고궁박물관, 다음 달 18일까지 김정호 ‘대동여지도’ 일반 공개
    • 입력 2023-05-16 12:54:08
    • 수정2023-05-16 12:59:12
    뉴스 12
지난 3월 일본에서 돌아온 '대동여지도'가 다음 달 1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인 김정호가 목판으로 만든 전국지도로,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했고 이후 일부 수정을 거쳐 1864년에 다시 제작됐습니다.

조선 국토 전체를 남북으로 22단으로 구분해 각 첩에 담았고, 각 첩은 동서 방향으로 부채처럼 접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