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도 여름 더위 계속…서울 28도·강릉 34도

입력 2023.05.16 (17:26) 수정 2023.05.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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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도 31도까지 올랐고요.

속초와 강릉은 35도까지 오르며 역대 5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강한 햇볕에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강합니다.

강원 북부 산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동해안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28도, 강릉 34도 등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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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도 여름 더위 계속…서울 28도·강릉 34도
    • 입력 2023-05-16 17:26:48
    • 수정2023-05-16 1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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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도 31도까지 올랐고요.

속초와 강릉은 35도까지 오르며 역대 5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강한 햇볕에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강합니다.

강원 북부 산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동해안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28도, 강릉 34도 등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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