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미포산단 수출 증가…온산산단 감소

입력 2023.05.17 (08:12) 수정 2023.05.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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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자동차·조선 비중이 높은 울산·미포산단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석유화학 비중이 큰 온산산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미포산단의 수출 실적은 153억 6,200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17.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온산산단의 수출 실적은 50억 9,000만 달러로 일년 전보다 16.6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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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울산·미포산단 수출 증가…온산산단 감소
    • 입력 2023-05-17 08:12:52
    • 수정2023-05-17 08:24:05
    뉴스광장(울산)
올해 1분기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자동차·조선 비중이 높은 울산·미포산단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석유화학 비중이 큰 온산산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미포산단의 수출 실적은 153억 6,200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17.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온산산단의 수출 실적은 50억 9,000만 달러로 일년 전보다 16.6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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