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2년 8개월 연속 적자…영업이익 개선
입력 2023.05.17 (10:27)
수정 2023.05.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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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인수가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2년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우조선의 공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2천4백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628억 원 적자로 적자 폭이 4천백억 원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은 40조 원 규모 수주 잔량의 절반이 수익성 높은 LNG운반선이어서 조만간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우조선의 공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2천4백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628억 원 적자로 적자 폭이 4천백억 원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은 40조 원 규모 수주 잔량의 절반이 수익성 높은 LNG운반선이어서 조만간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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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2년 8개월 연속 적자…영업이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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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10:27:10
- 수정2023-05-17 10:32:06
한화그룹의 인수가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2년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우조선의 공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2천4백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628억 원 적자로 적자 폭이 4천백억 원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은 40조 원 규모 수주 잔량의 절반이 수익성 높은 LNG운반선이어서 조만간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우조선의 공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2천4백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628억 원 적자로 적자 폭이 4천백억 원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은 40조 원 규모 수주 잔량의 절반이 수익성 높은 LNG운반선이어서 조만간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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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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