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4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51개 기업서 315명 채용
입력 2023.05.17 (13:40)
수정 2023.05.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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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세라젬씨엔에스, CJ프레시웨이, ㈜제니엘 등 51개 업체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제조 등 부문에서 315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무별 멘토와의 만남도 마련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현직자들이 유통/물류, 경영지원 , 반도체/IT, 공기업 등 각 직무 취업 준비를 조언합니다.
아울러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도 부스를 꾸려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하반기에 개최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 업체가 참여해 167명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세라젬씨엔에스, CJ프레시웨이, ㈜제니엘 등 51개 업체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제조 등 부문에서 315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무별 멘토와의 만남도 마련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현직자들이 유통/물류, 경영지원 , 반도체/IT, 공기업 등 각 직무 취업 준비를 조언합니다.
아울러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도 부스를 꾸려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하반기에 개최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 업체가 참여해 167명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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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24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51개 기업서 31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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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13:40:14
- 수정2023-05-18 16:44:19
경기 용인시는 오는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세라젬씨엔에스, CJ프레시웨이, ㈜제니엘 등 51개 업체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제조 등 부문에서 315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무별 멘토와의 만남도 마련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현직자들이 유통/물류, 경영지원 , 반도체/IT, 공기업 등 각 직무 취업 준비를 조언합니다.
아울러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도 부스를 꾸려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하반기에 개최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 업체가 참여해 167명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세라젬씨엔에스, CJ프레시웨이, ㈜제니엘 등 51개 업체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제조 등 부문에서 315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무별 멘토와의 만남도 마련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현직자들이 유통/물류, 경영지원 , 반도체/IT, 공기업 등 각 직무 취업 준비를 조언합니다.
아울러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도 부스를 꾸려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하반기에 개최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 업체가 참여해 167명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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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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