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방관도 접근 금지”…113년 미국 아파트 대형화재
입력 2023.05.17 (14:13)
수정 2023.05.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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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현지시간 16일) 오후, 미국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4층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현재까지 12명 이상의 주민이 구조됐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불길이 구조물을 뚫고 들어와 유리창이 터져나오는 등 폭발이 이어지고, 건물 붕괴 위험이 제기되면서 소방관들에게도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정확한 인명 피해와 화재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910년에 지어졌으며 약 50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불길이 구조물을 뚫고 들어와 유리창이 터져나오는 등 폭발이 이어지고, 건물 붕괴 위험이 제기되면서 소방관들에게도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정확한 인명 피해와 화재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910년에 지어졌으며 약 50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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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소방관도 접근 금지”…113년 미국 아파트 대형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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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14:13:55
- 수정2023-05-17 1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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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현지시간 16일) 오후, 미국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4층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현재까지 12명 이상의 주민이 구조됐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불길이 구조물을 뚫고 들어와 유리창이 터져나오는 등 폭발이 이어지고, 건물 붕괴 위험이 제기되면서 소방관들에게도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정확한 인명 피해와 화재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910년에 지어졌으며 약 50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불길이 구조물을 뚫고 들어와 유리창이 터져나오는 등 폭발이 이어지고, 건물 붕괴 위험이 제기되면서 소방관들에게도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정확한 인명 피해와 화재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910년에 지어졌으며 약 50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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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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