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입력 2023.05.17 (14:20) 수정 2023.05.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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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전북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서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마다 검출 시기가 일주일씩 빨라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어패류를 충분히 끓여서 먹고 조리기구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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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 입력 2023-05-17 14:20:08
    • 수정2023-05-17 14:21:53
    전주
올해 처음으로 전북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서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해수 온도 상승으로 해마다 검출 시기가 일주일씩 빨라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어패류를 충분히 끓여서 먹고 조리기구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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