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간호사회, 19일 광화문 궐기대회 참석 외

입력 2023.05.17 (19:41) 수정 2023.05.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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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간호사회가 모레(19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궐기대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도간호사회는 도내 14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과 관계자들에게도 궐기대회 참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대한간호협회 결정에 따라 간호사 면허증 반납과 준법 투쟁 등 단체 행동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춘천시, 지진 옥외대피장소 6곳 추가…62곳으로 확대

춘천시가 지진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옥외 대피 장소를 확대합니다.

춘천시는 현재 지진 옥외 대피장소는 56곳으로 시민의 80%만 수용 가능함에 따라, 올해 춘천고와 강원고 등 6곳을 추가해 모두 62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럴 경우 수용 인원은 7만 3천여 명이 늘어 시민 30만 명이 대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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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17 19:41:48
    • 수정2023-05-17 20:00:10
    뉴스7(춘천)
강원도간호사회가 모레(19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궐기대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도간호사회는 도내 14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과 관계자들에게도 궐기대회 참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대한간호협회 결정에 따라 간호사 면허증 반납과 준법 투쟁 등 단체 행동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춘천시, 지진 옥외대피장소 6곳 추가…62곳으로 확대

춘천시가 지진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옥외 대피 장소를 확대합니다.

춘천시는 현재 지진 옥외 대피장소는 56곳으로 시민의 80%만 수용 가능함에 따라, 올해 춘천고와 강원고 등 6곳을 추가해 모두 62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럴 경우 수용 인원은 7만 3천여 명이 늘어 시민 30만 명이 대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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