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게임 코인’ 배당률 32%…윤리위 전망은?

김남국 의원이 게임 관련 가상자산에 투자해 8개월 동안 32%에 이르는 배당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리위 징계 심사를 앞두고 있는 국회의 움직임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단독] 판매량 비결은?…“직원 할인가로 드려요”

한 유명 한방병원이 직원들의 이름으로 허위 처방한 한약을 환자들에게 판매해온 정황이 드러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나가려면 1억 내야”

대한승마협회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려는 선수들에게 1억 원의 참가비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실력이 있어도 돈이 없으면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다며 한탄했습니다.

“5.18 정신, 헌법에 담자”…민주, 개헌 제안

민주당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이른바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하자고 정부와 여당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여당의 반응과 전망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간호사 ‘준법투쟁’ 돌입…의료 현장 영향은?

간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며 의사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준법투쟁에 나섰습니다. 의료 현장에 미칠 영향과 국회의 후속 대응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