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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18기념식 대표단 20명 파견

입력 2023.05.18 (08:26) 수정 2023.05.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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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김종한 행정부시장 등 방문단 20명을 보내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방문단은 기념식 직후 광주시와 달빛동맹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매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표단을 파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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