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100년이 된 책 한 권이 5백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어제(현지 시간 17일) 열린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코덱스 사순'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성경책은 서기 900년대 쓰여져 천 백 살이 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쓰여진 이 성경책은 396장의 양피지에 모두 24권의 소책자로 구성됐는데요.
역대 가장 비싼 고문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과연 예측대로 가장 비싼 문서가 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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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 권에 510억 원…역대 두번째로 비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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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09:54:28
1천 100년이 된 책 한 권이 5백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어제(현지 시간 17일) 열린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코덱스 사순'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성경책은 서기 900년대 쓰여져 천 백 살이 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쓰여진 이 성경책은 396장의 양피지에 모두 24권의 소책자로 구성됐는데요.
역대 가장 비싼 고문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과연 예측대로 가장 비싼 문서가 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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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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