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 권에 510억 원…역대 두번째로 비싼 책

입력 2023.05.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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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100년이 된 책 한 권이 5백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어제(현지 시간 17일) 열린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코덱스 사순'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성경책은 서기 900년대 쓰여져 천 백 살이 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쓰여진 이 성경책은 396장의 양피지에 모두 24권의 소책자로 구성됐는데요.

역대 가장 비싼 고문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과연 예측대로 가장 비싼 문서가 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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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 권에 510억 원…역대 두번째로 비싼 책
    • 입력 2023-05-18 09:54:28
    영상K

1천 100년이 된 책 한 권이 5백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어제(현지 시간 17일) 열린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코덱스 사순'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성경책은 서기 900년대 쓰여져 천 백 살이 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쓰여진 이 성경책은 396장의 양피지에 모두 24권의 소책자로 구성됐는데요.

역대 가장 비싼 고문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과연 예측대로 가장 비싼 문서가 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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