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2연속 우승 청신호 外 1건
입력 2005.08.27 (21:2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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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강수연이 웬디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선수를 지키며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앵커: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이며 생애 첫 감격을 안았던 강수연.
웬디스챔피언십도 강수연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첫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강수연은 2라운드에서도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카트리나 매튜와 공동 선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카리 웹이 한타 차로 뒤를 쫓았고 슈퍼 루키 폴라 크리머가 10언더파로 공동 4위, 장 정이 9언더파로 공동 6위에 포진했습니다.
국내 남자골프 후기리그 첫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에서는 박노석과 유재철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통산 5승에다 올해 4차례 톱10에 입상한 박노석은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유재철과 공동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신용진과 남영우, 장익제가 6언더파로 한 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추격에 나섰고 상금 랭킹 1위인 50살의 백전노장 최상호가 5언더파 6위로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강욱순을 비롯한 5명의 선두그룹을 3타차로 쫓고 있어 불꽃튀는 우승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앵커: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이며 생애 첫 감격을 안았던 강수연.
웬디스챔피언십도 강수연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첫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강수연은 2라운드에서도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카트리나 매튜와 공동 선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카리 웹이 한타 차로 뒤를 쫓았고 슈퍼 루키 폴라 크리머가 10언더파로 공동 4위, 장 정이 9언더파로 공동 6위에 포진했습니다.
국내 남자골프 후기리그 첫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에서는 박노석과 유재철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통산 5승에다 올해 4차례 톱10에 입상한 박노석은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유재철과 공동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신용진과 남영우, 장익제가 6언더파로 한 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추격에 나섰고 상금 랭킹 1위인 50살의 백전노장 최상호가 5언더파 6위로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강욱순을 비롯한 5명의 선두그룹을 3타차로 쫓고 있어 불꽃튀는 우승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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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연 2연속 우승 청신호 外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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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7 21:26:1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LPGA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강수연이 웬디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선수를 지키며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앵커: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이며 생애 첫 감격을 안았던 강수연.
웬디스챔피언십도 강수연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첫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강수연은 2라운드에서도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카트리나 매튜와 공동 선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카리 웹이 한타 차로 뒤를 쫓았고 슈퍼 루키 폴라 크리머가 10언더파로 공동 4위, 장 정이 9언더파로 공동 6위에 포진했습니다.
국내 남자골프 후기리그 첫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에서는 박노석과 유재철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통산 5승에다 올해 4차례 톱10에 입상한 박노석은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유재철과 공동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신용진과 남영우, 장익제가 6언더파로 한 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추격에 나섰고 상금 랭킹 1위인 50살의 백전노장 최상호가 5언더파 6위로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강욱순을 비롯한 5명의 선두그룹을 3타차로 쫓고 있어 불꽃튀는 우승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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