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탁기, 냉장고 등이 불에 타 38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쓰레기를 태워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에 혼자 있던 A 씨가 119 신고 없이 불이 난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바탕으로 A 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탁기, 냉장고 등이 불에 타 38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쓰레기를 태워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에 혼자 있던 A 씨가 119 신고 없이 불이 난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바탕으로 A 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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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계동서 방화 추정 불…70대 남성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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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1:34:41
어제(17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탁기, 냉장고 등이 불에 타 38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쓰레기를 태워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에 혼자 있던 A 씨가 119 신고 없이 불이 난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바탕으로 A 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탁기, 냉장고 등이 불에 타 38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쓰레기를 태워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에 혼자 있던 A 씨가 119 신고 없이 불이 난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바탕으로 A 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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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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