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감찰 무마’ 폭로 김태우 유죄 확정…구청장직 상실
입력 2023.05.18 (12:14)
수정 2023.05.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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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구청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면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에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면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에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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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 감찰 무마’ 폭로 김태우 유죄 확정…구청장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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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2:14:57
- 수정2023-05-18 12:22:08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구청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면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에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면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에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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