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5.18 기념식 거행…“오월 정신, 헌법 정신 그 자체” 외
입력 2023.05.18 (12:30)
수정 2023.05.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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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고,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습니다.
G7 정상회의 D-1 막바지 준비…미 “한미일 회담 추진”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는 삼엄한 경비 태세 속에 각국 정상들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 백악관은 회의 기간 내 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라면서 구체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남국 배당수익률 32%…검찰, 투자 경위 수사
김남국 의원이 한 게임 코인에 9억 7천만 원을 투자한 뒤 8개월간 3억 2천여만 원 어치의 보상 코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려 32%의 '배당 수익'을 얻은 건데, 검찰은 사전 정보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하고 투자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약 밀수량 사상 최대…항공·선박 특별 단속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 밀수량이 213kg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이 해제된 뒤 해외 여행자를 이용한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관세청은 항공편과 배편에 대한 특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세부 일정 합의 또 실패…“시찰단, 절차 확인 역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과 관련해 어제 열린 한일 2차 실무회의에서도 세부 일정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시찰단이 검증에 가까운 활동을 할 거라던 당초 설명과 달리, '절차 확인' 역할이 제일 크다며 한발 물러났습니다.
G7 정상회의 D-1 막바지 준비…미 “한미일 회담 추진”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는 삼엄한 경비 태세 속에 각국 정상들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 백악관은 회의 기간 내 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라면서 구체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남국 배당수익률 32%…검찰, 투자 경위 수사
김남국 의원이 한 게임 코인에 9억 7천만 원을 투자한 뒤 8개월간 3억 2천여만 원 어치의 보상 코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려 32%의 '배당 수익'을 얻은 건데, 검찰은 사전 정보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하고 투자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약 밀수량 사상 최대…항공·선박 특별 단속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 밀수량이 213kg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이 해제된 뒤 해외 여행자를 이용한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관세청은 항공편과 배편에 대한 특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세부 일정 합의 또 실패…“시찰단, 절차 확인 역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과 관련해 어제 열린 한일 2차 실무회의에서도 세부 일정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시찰단이 검증에 가까운 활동을 할 거라던 당초 설명과 달리, '절차 확인' 역할이 제일 크다며 한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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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고,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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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이 한 게임 코인에 9억 7천만 원을 투자한 뒤 8개월간 3억 2천여만 원 어치의 보상 코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려 32%의 '배당 수익'을 얻은 건데, 검찰은 사전 정보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하고 투자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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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 밀수량이 213kg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이 해제된 뒤 해외 여행자를 이용한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관세청은 항공편과 배편에 대한 특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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