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에 성과급 지원

전라남도가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선정해 성과급을 지원합니다.

근로자 수 50명 이상인 전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채용 비율과 근로자 수 증가율 그리고 지역 인재 채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3개 기업을 선정하고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성과급으로 지역 인재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 원, 채용 인원에 따라 최대 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0개 기업을 선정해 829명의 지역 인재 채용에 대한 성과급 4억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