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사기로 16억 챙긴 임대인 구속
입력 2023.05.18 (19:52)
수정 2023.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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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깡통전세를 놓고 전세 보증금을 챙긴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무자본 갭투자 방법으로 다세대 주택 1채를 매입한 뒤 임차인 17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16억 원을 주식투자와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A 씨는 무자본 갭투자 방법으로 다세대 주택 1채를 매입한 뒤 임차인 17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16억 원을 주식투자와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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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전세’ 사기로 16억 챙긴 임대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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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9:52:13
- 수정2023-05-18 20:17:02
대구 동부경찰서는 깡통전세를 놓고 전세 보증금을 챙긴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무자본 갭투자 방법으로 다세대 주택 1채를 매입한 뒤 임차인 17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16억 원을 주식투자와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A 씨는 무자본 갭투자 방법으로 다세대 주택 1채를 매입한 뒤 임차인 17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16억 원을 주식투자와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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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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