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납북 귀환 어부 재심 청구
입력 2023.05.18 (19:52)
수정 2023.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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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검찰청이 과거 유죄판결을 받은 납북 귀환 어부 백 명에 대한 재심 청구를 지시한 가운데,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18일) 한 납북 선박 기관장 A 씨에 대해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고 귀환한 뒤 반공법 위반으로 처벌받았으며, 2007년 사망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납북 귀환 어부 백 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7명에 대해 재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A 씨는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고 귀환한 뒤 반공법 위반으로 처벌받았으며, 2007년 사망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납북 귀환 어부 백 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7명에 대해 재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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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검, 납북 귀환 어부 재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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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19:52:35
- 수정2023-05-18 20:17:02
최근 대검찰청이 과거 유죄판결을 받은 납북 귀환 어부 백 명에 대한 재심 청구를 지시한 가운데,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18일) 한 납북 선박 기관장 A 씨에 대해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고 귀환한 뒤 반공법 위반으로 처벌받았으며, 2007년 사망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납북 귀환 어부 백 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7명에 대해 재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A 씨는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고 귀환한 뒤 반공법 위반으로 처벌받았으며, 2007년 사망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납북 귀환 어부 백 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7명에 대해 재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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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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