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 “행정통합 추진 논의, 애초보다 연장”

입력 2023.05.18 (21:50) 수정 2023.05.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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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행정통합 추진 일정이 애초 계획보다 연장될 전망입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통합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달로 예정했던 여론조사 일정을 늦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지사는 진해 웅동복합레저단지 사업에 대해서는, 창원시의 소송과 상관없이 대체 시행자 공모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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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지사 “행정통합 추진 논의, 애초보다 연장”
    • 입력 2023-05-18 21:50:15
    • 수정2023-05-18 22:06:44
    뉴스9(창원)
경남-부산 행정통합 추진 일정이 애초 계획보다 연장될 전망입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통합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달로 예정했던 여론조사 일정을 늦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지사는 진해 웅동복합레저단지 사업에 대해서는, 창원시의 소송과 상관없이 대체 시행자 공모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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