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러시아 원양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5.19 (06:19)
수정 2023.05.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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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시 23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편 부두에 정박 중이던 3,104톤급 러시아 원양어선 '유고보스톡'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 등 65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선실 입구가 좁고 연기가 가득 차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어구 등을 보관하는 갑판 하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해경에 오일 펜스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선원 등 65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선실 입구가 좁고 연기가 가득 차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어구 등을 보관하는 갑판 하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해경에 오일 펜스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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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 러시아 원양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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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06:19:31
- 수정2023-05-19 08:24:09
오늘(19일) 오전 1시 23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편 부두에 정박 중이던 3,104톤급 러시아 원양어선 '유고보스톡'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 등 65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선실 입구가 좁고 연기가 가득 차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어구 등을 보관하는 갑판 하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해경에 오일 펜스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선원 등 65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선실 입구가 좁고 연기가 가득 차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어구 등을 보관하는 갑판 하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해경에 오일 펜스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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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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