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시의원 감금·폭행 의혹 본격 수사

입력 2023.05.19 (08:59) 수정 2023.05.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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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예산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청주시의원들의 감금·폭행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관련 사건을 강력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시의원 11명을 불러 혐의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임정수 청주시의원은 "자신을 집무실에 가둬 본회의장 등원을 막았다"며 민주당 동료 의원 11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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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청주시의원 감금·폭행 의혹 본격 수사
    • 입력 2023-05-19 08:59:13
    • 수정2023-05-19 09:07:00
    뉴스광장(청주)
경찰이 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예산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청주시의원들의 감금·폭행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관련 사건을 강력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시의원 11명을 불러 혐의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임정수 청주시의원은 "자신을 집무실에 가둬 본회의장 등원을 막았다"며 민주당 동료 의원 11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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