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미성년자 성관계’ 순경 자택 압색…“추가 휴대전화 확보”

입력 2023.05.19 (18:38) 수정 2023.05.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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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미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혐의 등을 받는 현직 순경의 자택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25살 윤 모 순경 주거지에 대해 어제(18일)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관들은 그곳에서 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여러 대 발견해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 등으로 입건된 윤 씨는 어제(18일) 소환조사 도중 긴급체포됐습니다.

윤 씨는 중학생 1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뒤 이 학생에게 음란 영상 등을 요구하고, 또 다른 미성년자들과는 성매매를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해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파출소에 배치된 윤 씨는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기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씨는 피해자 부모님이 신고하려 하자 지난 4일 경찰에 자수했고, 경찰은 윤 씨를 지난 8일 직위해제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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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미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혐의 등을 받는 현직 순경의 자택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25살 윤 모 순경 주거지에 대해 어제(18일)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관들은 그곳에서 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여러 대 발견해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 등으로 입건된 윤 씨는 어제(18일) 소환조사 도중 긴급체포됐습니다.

윤 씨는 중학생 1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뒤 이 학생에게 음란 영상 등을 요구하고, 또 다른 미성년자들과는 성매매를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해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파출소에 배치된 윤 씨는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기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씨는 피해자 부모님이 신고하려 하자 지난 4일 경찰에 자수했고, 경찰은 윤 씨를 지난 8일 직위해제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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