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땅 거래’ 김경협, 1심서 의원직 상실형

입력 2023.05.19 (19:18) 수정 2023.05.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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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땅을 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부동산 거래 신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에게 땅을 팔았다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선고 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검찰 주장만 반영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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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땅 거래’ 김경협, 1심서 의원직 상실형
    • 입력 2023-05-19 19:18:02
    • 수정2023-05-19 1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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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땅을 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부동산 거래 신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에게 땅을 팔았다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선고 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검찰 주장만 반영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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