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여 명 참가” 마스크 의무 해제 뒤 첫 연등회…교통 통제
입력 2023.05.20 (17:44)
수정 2023.05.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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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연등회가 오늘(20일) 열렸습니다.
‘2023 연등회’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시작해, 율동을 발표하는 ‘연희누리’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연등법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흥인지문에서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연등 행렬’이 진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연등 행렬에 60개 단체,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흥인지문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낮 1시부터 내일(21일) 새벽 3시까지 차량 운행이 양방향 전면 통제됩니다.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종각, 안국사거리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통제됩니다.
또, 동국대학교 앞에서 흥인지문까지 장충단로는 오후 6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통제됩니다.
내일은 연등회 이틀째 행사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계사 앞길에서 전통 문양 그리기, 사찰음식 체험 등 전통문화마당이 열립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는 안국사거리에서 종각사거리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3 연등회’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시작해, 율동을 발표하는 ‘연희누리’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연등법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흥인지문에서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연등 행렬’이 진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연등 행렬에 60개 단체,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흥인지문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낮 1시부터 내일(21일) 새벽 3시까지 차량 운행이 양방향 전면 통제됩니다.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종각, 안국사거리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통제됩니다.
또, 동국대학교 앞에서 흥인지문까지 장충단로는 오후 6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통제됩니다.
내일은 연등회 이틀째 행사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계사 앞길에서 전통 문양 그리기, 사찰음식 체험 등 전통문화마당이 열립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는 안국사거리에서 종각사거리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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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여 명 참가” 마스크 의무 해제 뒤 첫 연등회…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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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0 17:44:14
- 수정2023-05-20 17:49:32

코로나19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연등회가 오늘(20일) 열렸습니다.
‘2023 연등회’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시작해, 율동을 발표하는 ‘연희누리’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연등법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흥인지문에서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연등 행렬’이 진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연등 행렬에 60개 단체,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흥인지문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낮 1시부터 내일(21일) 새벽 3시까지 차량 운행이 양방향 전면 통제됩니다.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종각, 안국사거리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통제됩니다.
또, 동국대학교 앞에서 흥인지문까지 장충단로는 오후 6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통제됩니다.
내일은 연등회 이틀째 행사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계사 앞길에서 전통 문양 그리기, 사찰음식 체험 등 전통문화마당이 열립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는 안국사거리에서 종각사거리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3 연등회’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시작해, 율동을 발표하는 ‘연희누리’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연등법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흥인지문에서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연등 행렬’이 진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연등 행렬에 60개 단체,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흥인지문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낮 1시부터 내일(21일) 새벽 3시까지 차량 운행이 양방향 전면 통제됩니다.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종각, 안국사거리에서 종각까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통제됩니다.
또, 동국대학교 앞에서 흥인지문까지 장충단로는 오후 6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통제됩니다.
내일은 연등회 이틀째 행사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계사 앞길에서 전통 문양 그리기, 사찰음식 체험 등 전통문화마당이 열립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는 안국사거리에서 종각사거리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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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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