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골 넣는 수비수’…울산, 수원 꺾고 6연승

입력 2023.05.21 (21:37) 수정 2023.05.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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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두 울산이 '골 넣는 수비수'죠.

김영권의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힘입어 수원을 꺾고 6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1위 울산과 꼴찌 수원의 대결.

울산의 스웨덴 특급 루빅손이 강력한 발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수원은 안병준이 세트 피스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맞섰는데요.

여기서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의 환상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왼발 중거리포가 골문 구석을 강타. 대포알슛은 이럴 때 쓰는 말이죠.

원더골에는 원더골! 수원도 국가대표 윙백 이기제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승부는 후반 막판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으로 울산의 6연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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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1 21:37:54
    • 수정2023-05-21 2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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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두 울산이 '골 넣는 수비수'죠.

김영권의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힘입어 수원을 꺾고 6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1위 울산과 꼴찌 수원의 대결.

울산의 스웨덴 특급 루빅손이 강력한 발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수원은 안병준이 세트 피스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맞섰는데요.

여기서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의 환상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왼발 중거리포가 골문 구석을 강타. 대포알슛은 이럴 때 쓰는 말이죠.

원더골에는 원더골! 수원도 국가대표 윙백 이기제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승부는 후반 막판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으로 울산의 6연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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