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독사 연평균 1.8%↑…10만 명당 5.2명

입력 2023.05.22 (07:46) 수정 2023.05.22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고독사 발생 건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실시한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고독사는 2017년 54명, 2018년 55명에서 2021년 58명으로 연평균 1.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2021년 울산지역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은 5.2명으로 전국 평균인 6.6명보다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고독사 연평균 1.8%↑…10만 명당 5.2명
    • 입력 2023-05-22 07:46:07
    • 수정2023-05-22 07:54:04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고독사 발생 건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실시한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고독사는 2017년 54명, 2018년 55명에서 2021년 58명으로 연평균 1.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2021년 울산지역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은 5.2명으로 전국 평균인 6.6명보다 낮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