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아버지 차를 운전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15살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술을 마신 뒤 광주광역시 주월동 자택에서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하다가 시동이 꺼지는 등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군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15살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술을 마신 뒤 광주광역시 주월동 자택에서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하다가 시동이 꺼지는 등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군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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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마신 채 아빠 차 몰래 운전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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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2 11:08:27
술에 취해 아버지 차를 운전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15살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술을 마신 뒤 광주광역시 주월동 자택에서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하다가 시동이 꺼지는 등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군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15살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술을 마신 뒤 광주광역시 주월동 자택에서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하다가 시동이 꺼지는 등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군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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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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