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무원노조 “보수 인상하고 수당 등 개선해야”

입력 2023.05.22 (19:36) 수정 2023.05.22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공무원 노동조합연맹과 전국공무원노조 전북본부 등 전북지역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속에서 공무원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다며 보수를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질소득 감소분과 물가 전망 등을 참작해 보수를 매달 37만여 원 올리고 식비와 직급 보조금 등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보수와 수당을 모두 합쳐도 고위 공직자의 한 달 직급 보조비도 안 된다며, 초과근무 수당과 연가보상비 계산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공무원노조 “보수 인상하고 수당 등 개선해야”
    • 입력 2023-05-22 19:36:07
    • 수정2023-05-22 19:51:59
    뉴스7(전주)
전라북도 공무원 노동조합연맹과 전국공무원노조 전북본부 등 전북지역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속에서 공무원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다며 보수를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질소득 감소분과 물가 전망 등을 참작해 보수를 매달 37만여 원 올리고 식비와 직급 보조금 등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보수와 수당을 모두 합쳐도 고위 공직자의 한 달 직급 보조비도 안 된다며, 초과근무 수당과 연가보상비 계산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