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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휴가족’ 는다…정부도 숙박·교통 할인 혜택
입력 2023.05.23 (00:16) 수정 2023.05.23 (00:21) 뉴스라인
'7말 8초',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휴가철이죠.
그런데 무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되는 이 시기를 피해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최근 5년 월별 출국자 증가율을 볼까요.
그동안 비수기로 꼽혀왔던 6월 출국자가 연평균 12% 이상 늘었는데요.
통상의 성수기보다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최근 한 항공사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절반 정도가 비용이 많이 드는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정부도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3만 원 상당의 온라인 숙박쿠폰을 주기도 하고 관광과 결합한 KTX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등 '이른 휴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나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휴가철이죠.
그런데 무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되는 이 시기를 피해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최근 5년 월별 출국자 증가율을 볼까요.
그동안 비수기로 꼽혀왔던 6월 출국자가 연평균 12% 이상 늘었는데요.
통상의 성수기보다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최근 한 항공사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절반 정도가 비용이 많이 드는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정부도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3만 원 상당의 온라인 숙박쿠폰을 주기도 하고 관광과 결합한 KTX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등 '이른 휴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나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이른 휴가족’ 는다…정부도 숙박·교통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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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00:16:29
- 수정2023-05-23 00:21:55

'7말 8초',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휴가철이죠.
그런데 무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되는 이 시기를 피해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최근 5년 월별 출국자 증가율을 볼까요.
그동안 비수기로 꼽혀왔던 6월 출국자가 연평균 12% 이상 늘었는데요.
통상의 성수기보다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최근 한 항공사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절반 정도가 비용이 많이 드는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정부도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3만 원 상당의 온라인 숙박쿠폰을 주기도 하고 관광과 결합한 KTX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등 '이른 휴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나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휴가철이죠.
그런데 무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되는 이 시기를 피해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최근 5년 월별 출국자 증가율을 볼까요.
그동안 비수기로 꼽혀왔던 6월 출국자가 연평균 12% 이상 늘었는데요.
통상의 성수기보다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최근 한 항공사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절반 정도가 비용이 많이 드는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정부도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3만 원 상당의 온라인 숙박쿠폰을 주기도 하고 관광과 결합한 KTX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등 '이른 휴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나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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