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화물차가 CCTV 보수 차량 들이받아…3명 중경상

입력 2023.05.23 (05:37) 수정 2023.05.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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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8.5톤 화물차가, CCTV 보수 작업을 하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CCTV 보수 작업을 하던 48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작업자와 신호수 등 2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도로에 멈춰 서 있던 작업 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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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서 화물차가 CCTV 보수 차량 들이받아…3명 중경상
    • 입력 2023-05-23 05:37:21
    • 수정2023-05-23 06:04:50
    사회
어제(22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8.5톤 화물차가, CCTV 보수 작업을 하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CCTV 보수 작업을 하던 48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작업자와 신호수 등 2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도로에 멈춰 서 있던 작업 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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