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불…주민 5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3.05.23 (07:51)
수정 2023.05.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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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0시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4살 전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파트 보일러실과 베란다 10여 제곱미터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4살 전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파트 보일러실과 베란다 10여 제곱미터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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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불…주민 50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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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07:51:28
- 수정2023-05-23 08:30:39
오늘(23일) 새벽 0시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4살 전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파트 보일러실과 베란다 10여 제곱미터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4살 전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파트 보일러실과 베란다 10여 제곱미터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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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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