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1385명…1주일 전보다 2천여 명 줄어

입력 2023.05.23 (09:33) 수정 2023.05.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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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주일 전에 비해 확진자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56만 9,46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2,295명 줄었는데, 비율로는 약 10% 감소한 것입니다.

다만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8,658명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1342명, 해외 유입은 43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713명, 서울 5,362명, 부산 1327명, 인천 1200명, 대구 870명, 충남 790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4명이고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70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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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3 09:33:34
    • 수정2023-05-23 09:46:50
    생활·건강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주일 전에 비해 확진자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56만 9,46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2,295명 줄었는데, 비율로는 약 10% 감소한 것입니다.

다만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8,658명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1342명, 해외 유입은 43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713명, 서울 5,362명, 부산 1327명, 인천 1200명, 대구 870명, 충남 790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4명이고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70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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