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효과에 원도심 유동인구·매출 ‘쑥’
입력 2023.05.23 (09:53)
수정 2023.05.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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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중구 원도심 유동인구와 상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울산시립관 인근 동헌 및 내아를 찾은 월 평균 방문객은 1월보다 475%나 급증한 5천 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해당 기간 울산큰애기집 매출액도 평균 341만 원을 기록해 1월보다 97% 증가했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울산시립관 인근 동헌 및 내아를 찾은 월 평균 방문객은 1월보다 475%나 급증한 5천 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해당 기간 울산큰애기집 매출액도 평균 341만 원을 기록해 1월보다 9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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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컬렉션’ 효과에 원도심 유동인구·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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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09:53:58
- 수정2023-05-23 10:25:56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중구 원도심 유동인구와 상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울산시립관 인근 동헌 및 내아를 찾은 월 평균 방문객은 1월보다 475%나 급증한 5천 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해당 기간 울산큰애기집 매출액도 평균 341만 원을 기록해 1월보다 97% 증가했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울산시립관 인근 동헌 및 내아를 찾은 월 평균 방문객은 1월보다 475%나 급증한 5천 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해당 기간 울산큰애기집 매출액도 평균 341만 원을 기록해 1월보다 9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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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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